LH, 성남·수원·오산 등 아파트 93가구 무순위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가 경기남부지역의 아파트 93가구를 무순위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2009~11년 입주한 10년 공공임대아파트로, 분양 전환되지 않고 남은 주택이다.

지역별로는 성남 판교 1가구, 군포 1가구, 의왕에서는 3개 단지 8가구, 안양은 5개 단지 22가구, 수원은 3개 단지 21가구, 오산 세교는 3개 단지 40가구가 공급된다.

모두 전용면적 85㎡이하이며, 신청 자격은 주택이 위치한 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이어야 한다.

무순위 추첨방식으로 공급하므로 청약통장은 사용되지 않는다.

공급가격은 3억1000만~11억3000만 원으로 지역별, 면적별로 상이하다.

청약 일정은 △청약접수 8월19~21일 △결과 발표 8월26일 △서류접수 8월28~30일 △계약체결 9월25~27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LH청약플러스(www.apply.lh.or.kr)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