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기도청 다산홀서 특집으로 진행'생성형 AI 시대 뉴패러다임 경험전략' 주제"미래사회의 변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
  •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오는 23일 경기도청에서 개최 예정인 '제116회 융합문화콘서트' 홍보 포스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제공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오는 23일 경기도청에서 개최 예정인 '제116회 융합문화콘서트' 홍보 포스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제공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차경진 한양대 교수를 초청해 '제116회 융합문화 콘서트'를 개최한다.

    융합문화 콘서트는 과학·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연사를 초청해 융합적 사고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융기원의 대표적인 과학 대중화사업으로, 2012년 시작해 116회를 맞이하는 동안 2만5000여 명의 경기도민이 함께했다.

    오는 23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생성형 AI 시대 뉴패러다임 경험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과학문화 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이다.

    강연자인 차 교수는 한양대 비즈니스인포매틱스학과장, 한국경영정보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2023년 데이터산업 진흥 유공자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데이터경제와 빅데이터 활용 분야의 전문가다.

    이번 행사는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신청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차석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은 "다가오는 생성형 AI 시대를 맞아 미래 사회의 변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분이 참여해 지식과 통찰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했다.

    이번 행사는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신청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