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21일 수원시 영통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부모들과 소통하는 영통구 교육정책 및 현안 토크쇼'에 패널로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21일 수원시 영통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부모들과 소통하는 영통구 교육정책 및 현안 토크쇼'에 패널로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는 21일 수원 영통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부모들과 소통하는 영통구 교육정책 및 현안 토크쇼'에 패널로 참석해 수원지역 학부모들과 만나 지역교육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토크쇼는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와 영통구학부모네트워크 주최·주관으로 열렸으며, 김준혁 국회의원(민주·수원정), 안광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민주·시흥1), 채명기 수원시의회의원(원천·영통1동), 이선근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 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한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최 대표는 이자리에서 "수원은 정조의 도시이고, 정조가 꿈꿨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어 "도의회에서 교육기획위원회 등과 함께 학부모 단체 지원, 구도심의 통학로 개선,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등 교육환경 개선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해결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