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민주·시흥3). ⓒ경기도의회 제공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민주·시흥3). ⓒ경기도의회 제공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민주·시흥3)이 새해를 맞아 "임기 반환점을 돌아 매듭을 향해 나아가는 지금, 당면한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며 '일하는 민생의회'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 의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제11대 경기도의회가 약속드린 변화들이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결실의 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2025년은 '푸른 뱀의 해'다. 뱀은 예로부터 현명하고 지혜로운 동물로 여겨졌다. 허물을 벗고 성장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탄생'을 의미하기도 한다"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그러한 지혜와 변화"라고 강조했다.

    또한 "12·3 비상계엄으로 촉발된 탄핵 정국의 후폭풍은 여전히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드리워져 있다"면서 "뱀이 허물을 벗어 더 강하고 새롭게 태어나듯, 우리도 이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넘어 새로운 희망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경기도의회는 도민 여러분의 저력을 믿는다"고 설명했다.

    김 의장은 "'운외창천(雲外蒼天)'이라는 말처럼 아무리 짙은 구름이 가려도 그 너머에는 항상 푸른 하늘이 있다"며 "새해 함께 만드는 희망의 길 위에서 경기도의회가 도민 곁을 지키겠다.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