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급하는 연천군 연천읍 '연천BIX 경기행복주택' 조감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급하는 연천군 연천읍 '연천BIX 경기행복주택' 조감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연천지역 산업단지 근로자 등을 위한 경기행복주택 공급에 나선다.

    GH는 오는 8월 입주 예정인 연천군 연천읍 '연천BIX 경기행복주택'의 추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경기행복주택은 청년·대학생·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산업단지형으로 전용면적 25㎡와 36㎡이며, 산업단지 근로자 31가구, 청년 33가구, 고령자 33가구 등 총 97가구다.

    산업단지에 위치한 연천BIX 경기행복주택은 연천버스터미널·연천역(서울지하철 1호선)과 전곡역(서울지하철 1호선) 등이 가깝고, 하나로마트·전통시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청약은 오는 24~26일 GH 주택청약센터(https://apply.gh.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약센터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