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와 학생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
  • ▲ ‘스마트팩토리 네트워킹 학술세미나’에서 기업 전문가들과 학생들이 네트워킹을 하고 있다. ⓒ경기대 제공
    ▲ ‘스마트팩토리 네트워킹 학술세미나’에서 기업 전문가들과 학생들이 네트워킹을 하고 있다. ⓒ경기대 제공
    경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4월30일 경기도지역협력연구센터(GRRC)와 ‘스마트팩토리 네트워킹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는 경기대 재학생과 정부 및 산업계 주요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한국자율제조플랫폼협회(KAMPA) 회원사인 △엠아이큐브솔루션 △에이비에이치 △LS티라유텍 △동연S&T 등이 스마트제조분야의 현장 적용 사례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제조 혁신 등 최신 AI·SW 기술 동향을 발표했다.

    또한 기업과 학생 간 네트워킹을 통해 6개 참여 기업 전문가들이 자사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모델과 구축 사례 경험을 알려주며 전공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상담을 했다. 

    네트워킹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한국자율제조플랫폼협회 회원사 인턴십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안광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은 “기술기업과 인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산·학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