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탄·봉담·동탄지역에 3곳의 소공인 지원시설 구축 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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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지원우수단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화성시ⓒ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지원우수단체분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전국의 우수 소상공인과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지원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자리다.시상은 모범 소상공인, 소상공인 육성 공로자, 지원 우수 단체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화성시는 지원 우수 단체분야에서 1차 심사를 통과한 40여 기관과 경쟁 끝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화성시는 2019년, 2020년,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소공인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참여해 팔탄·봉담·동탄지역에 3곳의 소공인 지원시설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 공동 장비, 시제품 제작, 컨설팅, 인증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제조업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자생력 확보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소공인의 경영 안정과 신기술 개발을 돕고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기업이 성장하는 화성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