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기반 인재 양성과 진로·진학 지원휴식과 체험 공존하는 생활형 여가 공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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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시는 2026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확정 발표했다 ⓒ동두천시 제공
동두천시의 새해 시정 기조는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다.동두천시는 이 같은 시정 기조가 구호에 머무르지 않고 도시의 움직임이자 행정의 기준으로 자리 잡아 일상에서 변화를 만들어내는 실천의 언어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동두천의 2026년은 더 이상 ‘희망을 준비하는 해’가 아니라 ‘희망이 시민의 일상에서 완성되는 해’다. 경제와 복지, 교육과 공간, 문화와 관광에 이르기까지 도시 운영의 전 영역에서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고 미래를 신뢰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는 흔들림 없는 전진을 이어가기로 했다.이러한 시정 기조 아래 △기회가 확장되는 경제도시 △편안한 일상을 누리는 복지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도시 △새로운 활력이 스며드는 도시 △여유와 생동감이 깃드는 문화·관광도시라는 다섯 가지 시정 목표를 중심으로 2026년 시정 운영의 큰 방향과 비전을 분명히 제시했다.◇ 기회가 확장되는 경제도시동두천은 경제를 특정 산업이나 일부 계층의 영역으로 한정하지 않고 도시 전반으로 기회의 폭을 넓히는 전략을 선택했다. 국가산업단지는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맞춰 더 유연하고 개방적인 구조로 전환하며, 전통시장은 접근성과 체류 여건을 끌어올려 다시 ‘사람이 모이는 생활경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한다.또한 청년의 아이디어가 머무르지 않고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창업의 시작부터 사업화-교류-판로 확보까지 이어지는 기반도 함께 강화한다. 누구나 도전하고 확장할 수 있는 도시 생태계를 만드는 일이다.◇ 편안한 일상을 누리는 복지도시동두천의 복지는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만 작동하는 제도가 아니라, 평범한 하루 속에서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작동하는 안전망을 지향한다. 주거와 돌봄, 의료와 생활 지원이 분절되지 않고 연결되며 시민은 삶의 어느 단계에서도 고립되지 않는다.청년과 신혼부부에게는 안정적 주거 기반을, 어르신과 취약계층에는 생활 밀착형 돌봄을 촘촘히 이어가며 ‘사각지대의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 제도는 늘어나되 복잡해지지 않도록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정돈하는 것이 핵심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도시동두천은 교육을 현재의 성취를 넘어 미래의 가능성을 여는 도시 경쟁력으로 바라본다. 공교육 기반의 인재 양성과 진로·진학 지원, 정서·인성 함양까지 포괄하는 교육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의 토대를 다져간다. 동두천이 준비하는 교육은 곧 도시의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미래전략이다.◇ 새로운 활력이 스며드는 도시교통과 보행, 주거와 생활공간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으며 도시의 결을 다시 짠다. 낡은 공간은 새로운 기능으로 되살아나고, 단절된 길은 사람 중심의 동선으로 이어지며, 안전과 편의를 함께 고려한 변화가 도시의 기본 체력을 높인다. 도심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생활권 접근성을 개선하는 작업은 단순한 정비가 아니라 ‘일상의 동선이 달라지는 전환’이다.◇ 여유와 생동감이 깃드는 문화·관광도시동두천의 문화와 관광은 소비하는 콘텐츠가 아니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누리는 도시의 표정이다. 산과 하천, 공원과 숲은 휴식과 체험이 공존하는 생활형 여가 공간으로 확장되며, 시민의 하루에 여유와 활력을 더한다. 문화·체육·예술 기반은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도시 곳곳으로 스며들어 ‘즐길 거리’가 아니라 ‘살아 있는 도시의 리듬’으로 자리 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