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손 씻기 실천과 위생적인 음식 섭취 강조
-
- ▲ 영유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안내 포스터ⓒ평택보건소 제공
평택시는 최근 영·유아를 중심으로 노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집·유치원·키즈카페 등 영·유아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개인위생 관리 강화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전국 병원급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노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는 1월 2주 기준 548명으로 최근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 중 영·유아 비중은 39.6%(217명)로 가장 높았다.특히,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627건 중 노로바이러스가 원인병원체이면서 사람 간에 전파된 사례는 63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71.4%(45건)가 어린이집·유치원 등 영·유아 이용시설에서 발생해 시설 내 감염 관리 필요성이 한층 강조되고 있다.노로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은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해 섭취하기 △변기 뚜껑을 닫고 물 내리기 등 기본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또한,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뒤에도 최소 48시간 동안 등원·등교·출근을 자제해야 한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에서 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구토·설사 장소를 중심으로 장난감·문고리 등 접촉이 잦은 물품 및 환경 표면을 즉시 세척·소독해야 한다.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동절기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손 씻기 실천과 위생적인 음식 섭취가 중요하다”며 “가정과 보육시설에서 영유아가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