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분야·약 15억 원 규모 지원… SDGs 연계 가점제 도입
  • ▲ 2026 평택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통합공모 포스터ⓒ평택시문화재단 제공
    ▲ 2026 평택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통합공모 포스터ⓒ평택시문화재단 제공
    평택시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3시, 평택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2026 평택시 문화예술인 신년 하례회 및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문화재단과 평택문화원, 평택예총 등 3개 기관이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2026년 한 해 동안 지역 예술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년 하례회에 이어 진행되는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통합설명회에서는 평택시문화재단이 2026년에 추진하는 10개 분야, 약 15억 원 규모의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에 대한 세부 내용과 운영 방향이 안내된다. 

    이번 지원사업은 전문예술인을 비롯해 시민, 청년, 생활문화 주체까지 폭넓게 아우르며 지역 문화예술 전반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2026년도 지원사업부터는 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연계 가점제가 새롭게 도입된다. 전문예술 및 청년예술 등 주요 지원사업에서 17개 SDGs 목표 중 하나를 사업 주제로 설정할 경우, 서류 심사 단계에서 가점을 부여해 예술의 사회적 기여를 적극 장려할 방침이다.

    2026년 평택시문화재단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의 사업별 세부 공고와 지정 서식은 평택시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재단 대표 전화로 하면 된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은 예술인과 시민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사회적 흐름을 지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며 “예술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의적 역량을 발휘하고 그 성과가 시민과 공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