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권 중심 행정 본격화…어디서나 30분 내 행정서비스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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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근 시장과 주요 내외빈들이 효행구청 개청을 알리는 점등식을 하고 있다ⓒ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6일 효행구청을 공식 개청함으로써 4개 일반구 체제를 완성했다.화성시는 이날 봉담읍 효행구청 청사에서 개청식을 열고 효행구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시행된 4개 일반구 체제가 모두 갖춰지면서 화성시는 생활권 단위 행정체계를 통해 시민 접근성과 행정 효율성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개청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효행구 출범을 축하했다.행사는 일반구 설치 추진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구청 개청 기념 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유공자 표창, 개청 퍼포먼스 및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효행구는 화성시 중부권에 위치한 봉담읍·매송면·비봉면·정남면·기배동 일원을 관할하며, 약 16만 명 규모의 생활권을 담당한다. 효행구청은 민원·복지·교통·환경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행정업무를 구 단위에서 처리하는 생활권 행정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화성시는 이번 효행구 출범을 계기로 4개 일반구 체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시민들이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30분 이내에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행정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정명근 화성시장은 “효행구는 대학과 평생교육 시설 등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이자 중부권 생활행정의 중심지인 만큼, 시민의 일상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효행구청 출범은 화성의 새로운 행정 역사가 시작되는 의미 있는 순간으로, 앞으로 시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따뜻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