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혁우 더불어민주당 경기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5일 수원특례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특례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권혁우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제공
    ▲ 권혁우 더불어민주당 경기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5일 수원특례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특례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권혁우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제공
    권혁우 더불어민주당 경기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수원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권 부위원장은 4일 "이재명 대통령의 기본사회 비전이 싹트는 이곳 수원에서 시민의 주권이 일상이 되는 'AI 수원시민주권정부'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권 부위원장은 이날 수원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인 경험을 바탕으로 '돈 버는 시장'이 되어 수원의 멈춘 엔진을 돌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자수성가한 기업인이자 세 아이의 아버지라고 자신을 소개한 권 부위원장은 "책상 위의 정답은 시민의 눈물을 닦아줄 수 없다"며 말로만 민생을 외치는 '생계형 정치'와 결별을 선언했다.

    권 부위원장은 또 직접 월급을 줘본 경영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하루를 책임지는 '생활인의 정치'를 강조했다.

    특히 권 부위원장은 현재 수원의 상황을 "재정자립도는 반토막 났고 기업과 시민은 떠나고 있다"고 진단하며, 영통소각장과 군공항 이전 등 굵직한 현안에 답을 내놓지 못하는 불통행정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권 부위원장은 '5대 혁신' 핵심 공약으로 △경제산업 혁신-'수원클린성장펀드(S-Fund)' 조성, 연구개발(R&D)트라이밸리 구축 △교통 혁신-'15분 생활권 도시'로 재편 △지역 개발 혁신-'산수화 정조 메가시티' 실현 및 공항경제권으로 대전환 △주거 및 돌봄 혁신-'수원형 기본주거·기본소득' 모델 정립 △문화·관광 혁신-구도심 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확장 등을 내세웠다.

    권 부위원장은 "군림하는 시장이 아닌 소통하고 섬기는 시장으로서 국회·시의회와 '덧셈의 시정'을 펼치겠다"며 "기득권과 불통의 바람을 거슬러 오직 시민이라는 정풍(正風)을 타고 비상하겠다"고 역설했다.

    권 부위원장은 이어 "기본이 강한 수원, 시민이 주인인 'AI시민주권정부'를 반드시 실현해 수원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장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