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 22억원 시현… 조합원 14억원 배당
  • ▲ 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이 2026년 정기대의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수원축협 제공
    ▲ 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이 2026년 정기대의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수원축협 제공
    수원축산농협은 5일 본점에서 2026년 정기 대의원회를 갖고 2025년도 결산 보고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수원축협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22억4600만 원을 시현해 사업준비금 6억3600만 원을 적립하고, 출자배당금 10억8900만 원, 이용고배당금 3억3000만 원 등 14억1900만 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했다.

    총사업량은 5조8308억 원을 기록했으며, 부문별 사업실적은 △예수금(평잔) 2조9049억 원 △대출금(평잔) 2조4477억 원 △유통사업 2115억 원 △구매사업 669억 원 △사료사업 1808억 원 등이다.

    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은 “지난해는 경기 침체와 고환율 지속, 금융 규제 강화 등 대내외 여건 악화로 축산업계와 조합 모두 어려움을 겪은 해였다”며 “올해는 수익성 중심의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조합원 실익 증진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수원축협은 임원선거를 통해 박형일 전 화성시 기획조정실장을 사외이사로, 상임감사에는 정만섭 전 수원축협사료 본부장, 비상임감사에는 권영오 현 비상임감사를 각각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