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특구 파주 특화사업… 신산초 내 3개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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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는 신산초등학교내에 다문화 특화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한다 ⓒ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이 밀집한 광탄면지역의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산초등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다문화 특화 다함께돌봄센터’ 조성을 완료하고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신산초는 전체 학생 중 다문화학생이 약 35%를 차지해 다문화아동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돌봄 지원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특히, 지난해 광탄면 이동시장실을 통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필요성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제기됨에 따라 지역 수요를 반영한 다문화 특화 다함께돌봄센터 조성에 나서게 됐다.이번에 조성된 다함께돌봄센터는 신산초 별관 3층 유휴교실 3개 교실을 활용해 파주시 최초로 학교 내에 설치되는 센터로, 다문화아동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안정적인 돌봄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파주시는 지난 12월 위탁운영 기관 선정을 완료하고, 오는 3월부터 6~12세 초등학생 25명 내외를 대상으로 한글 및 이중언어교육, 문화 적응 등 다문화 특화교육을 포함한 돌봄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신산초 내 기존 돌봄교실과 연계해 학년별·특성별 돌봄 수요를 효율적으로 분산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신산초 돌봄교실은 저학년(1~2학년) 위주로 우선 배정하고, 다함께돌봄센터는 고학년(3~6학년) 및 학교 돌봄교실 초과 수요 아동을 중심으로 배정해 돌봄 대상 중복을 방지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파주시는 지난 11월 개소한 교하도서관 내 책문화특화늘봄거점센터와 더불어, 이번 다문화 특화 다함께돌봄센터 조성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파주형 돌봄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파주시 관계자는 “다문화 특화 다함께돌봄센터는 북파주 구도심지역의 돌봄공백을 해소하고, 다문화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책임돌봄을 한층 강화해 ‘삶이 행복한 가족도시 파주’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