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 ▲ 여주시 산림재난대응단 활동 모습. ⓒ여주시 제공
    ▲ 여주시 산림재난대응단 활동 모습. ⓒ여주시 제공
    여주시는 오는 5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여주시는 지난해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산불의 위험성, 동시다발적인 산불 빈도, 현 기상을 고려해 평년보다 10여 일 앞당겨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여주시는 지난 15일 산불진화헬기 1대를 임차했고, 산림재난대응단 28명을 19일부터 조기 선발해 산불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설 명절 연휴에는 여주시청 소속 공무원들이 비상근무하며, 2월부터는 80명의 산불감시원을 여주 전역에 배치한다.

    여주시는 산불 방지 홍보를 위해 2022년부터 시행해온 '찾아가는 산불 예방 캠페인'을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여주시니어클럽과 협약해 황학산·마감산 등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주요 산림에 '푸른숲지킴이'를 배치하는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산불 방지를 위해서는 홍보·계도가 중요하므로 산불 발생 취약지의 기동순찰,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산불 발생 시 절대 혼자 끄려 하지 말고, 여주시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소방서에 신고”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