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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원천기술 확보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 연구개발(R&D) 지원에 본격 나선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원천기술 확보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을 활용한 전략적 연구개발(R&D) 지원에 본격 나선다.
이번 지원은 남양주시가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기술 잠재력을 지닌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해 기술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사업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위탁운영하며, 남양주시는 관내 2개 기업인 ㈜케이엔아르와 ㈜라인테크의 연구개발 과제에 각각 1억5000만 원씩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지원 과제는 케이엔아르의 ‘초고순도 가스 발생기 국산화’, 라인테크의 ‘노면문자 도색로봇 개발’ 등이다.
케이엔아르가 추진하는 ‘초고순도 가스 발생기’는 현재까지 90% 이상을 해외 수입에 의존하는 분야로, 국산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공급망 안정과 핵심 장비의 기술 자립이 기대된다.
라인테크가 개발 중인 ‘노면문자 도색로봇’은 수작업 중심의 도로 노면문자 도색 공정을 자동화해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작업자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이다.
남양주시는 경과원과 함께 사업 전반을 공동 관리하며, 연구개발 추진 현황과 사업비 집행 내역을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전문 컨설팅 등 밀착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지역산업의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R&D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