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포시 산본신도시의 선도지구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9-2구역(왼쪽)과 11구역 조감도. ⓒ군포시 제공
    ▲ 군포시 산본신도시의 선도지구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9-2구역(왼쪽)과 11구역 조감도. ⓒ군포시 제공
    군포 산본신도시의 선도지구정비사업이 본격화하면서 관련된 후속 사업까지 탄력을 받고 있다.

    군포시는 전국 최초로 산본신도시 선도지구(9-2구역/11구역)의 특별정비계획 결정 및 구역 지정 고시가 완료돼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감에 따라 선도적 통합정비 모델 역할과 함께 노후도시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후속 정비사업의 파급 효과를 기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선도지구는 현재 공공시행방식에 따른 사업시행자 지정 및 주민대표회의 구성 단계로, 올 하반기 시공자 선정을 시작으로 사업시행계획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절차를 거쳐 2028년 이주 및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9-2구역은 기존 1862가구에서 3376가구로 늘어나고 11구역은 기존 2758가구에서 3892가구로 늘어나게 된다.

    현재 9-2구역은 한양백두아파트·백두동성아파트·백두극동아파트가 위치해 있다. 11구역은 산본주공11단지·삼성장미아파트·자이백합아파트가 있다.

    선도지구 외 구역 후속정비사업은 2025년 12월31일 후속정비사업 추진계획 공고 내용에 따라 오는 3월3일부터 특별정비계획안을 접수 하고 올해 배정된 물량 범위 내에서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산본신도시 정비사업이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