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지자체 출연기 영재교육원 모델 확산… 지역인재 육성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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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협력센터, 서울대학교 대학원 과학교육과가 '창의융합 미래인재 양성 및 영재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는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미래경제도시’를 이끌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나선다.화성시는 30일 동탄중앙이음터에서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서울대 사범대 교육협력센터, 서울대 대학원 과학교육과와 함께 ‘창의융합 미래인재 양성 및 영재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와 정대홍 서울대 사범대 교육협력센터장을 비롯해 화성시 교육지원과 및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영재교육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 출연기관이 운영하는 영재교육원으로 승인받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영재교육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교육 모델을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융합과학·R&E 등 영재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법 공유 및 자문 △우수 지도강사 파견 및 인력 풀 지원 △학생·학부모 대상 특강 지원 등에서 상호 협력한다.특히, 화성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영재교육원의 행정·재정적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지자체 차원의 영재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영재교육원은 오는 3월 학부모 대상 입학설명회를 시작으로 교육생을 모집하며, 5월부터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과학 및 정보분야의 본격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화성시 관계자는 “화성시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듯 'AI, 미래경제도시' 전환전략의 핵심은 사람, 즉 인재에 있다”며 “이번 협약은 서울대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화성시의 행정력이 결합된 사례로, 화성의 아이들이 미래산업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