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관·종합사회복지관 등 전문 역량 갖춘 기관 대상 선정되 기관은‘인생노트’ 제작 및 품위사 특강 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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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는 어르신 인생노트사업을 추진할 수행기관을 공개모집한다 ⓒ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 준비를 지원하는 ‘2026년 어르신 인생노트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수행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어르신 인생노트 사업’은 어르신들이 살아온 삶을 회상하며 기록하는 자서전인 ‘인생노트’ 제작과 품위사(웰다잉) 교육을 통해 자아통합감을 높이고 죽음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는 노인복지사업이다.2025년 사업 결과, 참여 어르신들의 자아통합감은 8.3점 증가하고 죽음 불안도는 2.9점 감소하는 등 심리적 안정에 큰 효과가 있음이 증명됐다. 특히, 참가자 991명 중 설문에 응한 어르신 전원이 100% 만족도를 보이며 사업의 지속 필요성이 강조됐다.파주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해당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글쓰기 부담을 줄이고 프로그램을 고도화하는 등 어르신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공모는 관내 노인복지관·종합사회복지관 등 전문 역량을 갖춘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는 2월19일부터 시작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사업 운영비를 지원하며, 기관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인생노트’ 제작 및 품위사(웰다잉) 특강 등을 운영하게 된다.파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어르신들의 폭발적 호응과 심리적 개선 효과를 확인한 만큼, 올해는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2월19일부터 시작되는 공모에 역량 있는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