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공무원 협업 통해 자체 설계 확대역량 강화와 행정 효율 ‘두 마리 토끼 잡기’
  • ▲ 합동설계단 운영ⓒ평택시 제공
    ▲ 합동설계단 운영ⓒ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2026년도 각종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와 지역경제 활성화,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1월2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건설사업 합동설계단’을 운영한 결과 6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합동설계단은 매년 초 표준설계단가를 마련하고 신규 토목직 공무원의 직무 역량 강화와 선임 공무원의 경험 공유를 통해 자체 설계를 확대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운영한다.

    올해 합동설계단에는 신규 공무원 11명과 선임 공무원 17명 등 28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2026년도 표준설계단가를 마련하고 총 42건의 건설사업을 자체설계했다.

    평택시는 이번에 마련된 표준설계단가를 자체 설계 완료 사업뿐 아니라 콘크리트 및 아스콘 포장공사, 농·배수로공사 등 주민 편익과 직결된 읍·면·동 소규모 사업 전반에 폭넓게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합동설계단 운영 종료 이후에도 추가 설계, 검토, 준공검사 지원 등 사후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선·후배 공무원 간 교류를 확대하고 직무 역량을 강화해 예산 절감과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