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분야 현장노동자 근로환경 개선… 곳당 최대 1500만원 지원
  • ▲ 안성시청 전경ⓒ안성시 제공
    ▲ 안성시청 전경ⓒ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휴게 여건이 열악한 민간분야 현장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에 참여할 기관(기업)을 모집한다.

    사업은 관내 중소 제조업체·사회복지시설(법인시설에 한함)·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기관에는 곳당 최대 1500만 원의 시설개선비를를 지원한다. 

    총사업비의 20%는 신청 기관이 자부담해야 하며,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자부담 비율은 5~10% 수준으로 완화된다.

    지원 항목은 휴게시설 설치 및 개선 공사와 냉난방·환기시설 등 관련 물품 구입비로, 시설 개선 없이 단순 소모품만 구매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안성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현장노동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동자의 건강권과 휴식권 보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