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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시는 와부도서관 3층에 청소년 전용 공간‘펀그라운드 와부’를 조성한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는 와부도서관 3층에 청소년 전용 공간인 ‘펀그라운드 와부’를 조성해 5월 중 개관을 목표로 본격 추진한다.사업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남양주시는 청소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공간 구성을 통해 일상 속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펀그라운드 와부는 기존 도서관의 상상공작소를 활용해 창작·휴식·소통이 어우러진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재구성된다.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머무르며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동네 아지트’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공간 구성은 △웹툰을 감상하고 직접 그려볼 수 있는 웹툰&드로잉존 △편안하게 앉아 쉬며 소통할 수 있는 상상존 △친구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3D 장비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창작물로 구현하는 메이커스페이스 등 다양한 체험과 활동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돼 청소년의 창의적 활동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남양주시는 청소년시설이 부족한 동부권역(화도·호평·평내) 청소년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자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사업을 추진한다.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은 예술과 요리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 연계 프로그램도 강화해 펀그라운드 미조성지역의 문화공백 해소에 힘쓸 방침이다.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학원과 집 중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사고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참여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