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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토당초등학교는 21일 교내 현장체험학습 ‘AI와 함께하는 미래 체험’을 운영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제공
고양시 토당초등학교는 2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현장체험학습 ‘AI와 함께하는 미래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탐구 능력과 창의·융합적 사고를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1학기 체험학습은 외부 이동 없이 교내 체육관 및 학습 공간을 활용하여 운영함으로써 이동 시간을 줄이고 체험 시간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었다.
행사에는 1~6학년 학생 136명과 유치원 3명이 참여하였으며, 총 9개의 체험형 부스를 순환 방식으로 운영하여 모든 학생이 다양한 활동을 균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브릭 모빌리티 △로보마스터 △드론 체험 △AI 기반 창작 활동 △그래비트랙스 △피지컬 AI 로봇 등 AI·로봇·코딩·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이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AI와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실습 중심 활동, △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순환형 운영, △학교 공간을 활용한 안전한 운영, △학부모 자원봉사자와 교직원의 협력적 지원 등을 통해 교육적 효과와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조하준 토당어린이 국회의장은 “로봇과 드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게임을 직접 만들면서 AI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게 되어 재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덕원 토당초등학교장은 “현장체험학습은 교실 수업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교육과정의 내용을 실제 삶의 현장에서 경험하며 교육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중요한 교육활동”이라며, “우리 학교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계획하고 모두가 참여하는 운영 방식을 통해 현장체험학습의 본질을 충실히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