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개최… ‘도심의 숨결’ 주제로 현대 조각작품 10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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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점 아트스퀘어 야외조각전 포스터ⓒ화성시 제공
화성 병점역 앞 광장이 시민과 예술이 만나는 대형 야외 갤러리로 탈바꿈한다.화성특례시는 오는 10월 9일까지 약 5개월간 병점역 광장 일원에서 화성시 공공미술 프로젝트–병점역 아트스퀘어 야외조각전 ‘도심의 숨결’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삭막한 도심 공간에 예술적 생명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현대 조각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전시명인 ‘도심의 숨결’처럼 바쁜 일상이 오가는 광장을 휴식과 영감이 공존하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전시에는 강민기, 김대성, 김태호, 나인성, 이시, 이호준, 이훈상, 전덕제, 조덕래, 조성재 등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현대 조각가 10인이 참여한다.작가들은 각기 다른 조형 언어로 완성한 대형 조각 작품 10점을 통해 동심과 성장, 자연과의 공존 등 현대인의 이야기를 조형적 리듬으로 풀어낸다.시민들은 별도의 입장절차없이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 사이를 거닐며 예술과 소통할 수 있다.개막일인 7일 오후 5시에는 시민 참여형 오프닝 행사도 열린다. 행사에서는 작가가 직접 작품의 의미와 제작 의도를 설명하는 도슨트 투어를 비롯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병점역 아트스퀘어 야외조각전 도심의 숨결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청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윤성진 화성시장 권한대행은 “단순한 이동 공간이었던 병점역 광장이 예술가들의 손길을 통해 시민들이 머물고 사유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도심 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