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주거·복지·문화 아우르는 중장기 로드맵 마련…청년 의견 반영 위한 설문·심층면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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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 연구 착수보고회ⓒ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정책 밑그림 마련에 나섰다.화성시는 지난 27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과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 대표 등 1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는 지역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청년 인구 유입, 안정적인 정착 기반 마련을 목표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보고회에서는 화성시복지재단이 연구 수행 방향과 추진 일정, 국내외 우수 청년정책 사례 분석, 청년 실태조사 설계 방향 등을 발표했다.연구의 주요 내용은 △일자리 △주거 △복지·문화 등 분야별 청년 실태조사 및 욕구 분석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비전 및 중장기 로드맵 수립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사업 발굴 등이다.특히, 화성시는 정책 수립 과정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설문조사와 심층면접(FGI)을 진행하고 청년정책협의체 등 다양한 소통 채널도 활용할 계획이다.이희정 화성시 성평등가족국장은 “화성특례시의 청년 인구는 약 32만 명으로 시 전체 인구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청년정책은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주거·복지·문화 분야의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