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Literacy), 문화예술(Arte), 스포츠(Sports) 교육까지 "경기교육 대전환 반드시 실현"
  •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26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 LAS(Literacy, Arte, Sports) 문예체 교육대전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안민석 선거캠프 제공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26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 LAS(Literacy, Arte, Sports) 문예체 교육대전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안민석 선거캠프 제공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문해력·문화예술·스포츠 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전인교육 실현을 약속했다.

    안 후보는 26일 "지금 우리 아이들은 극단적인 학업 경쟁 속에서 청소년 우울증과 자살률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었고, 교사는 자긍심을 잃었고, 학부모는 사교육비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저는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인 우리 경기도에서, 경쟁교육에 매몰되어 신음하는 아이들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으로 '경기 LAS(Literacy, Arte, Sports) 문예체 교육대전환'을 선언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AI시대에는 무엇보다 문화시민 교육, 인성교육, 정서교육, 건강한 신체 교육이 필요하다"며 "LAS 교육으로 아이들에게 등교가 즐거운 학교, 일상이 행복한 생활을 만들어 주겠다. 부모님의 사교육비를 줄이도록 LAS 무상교육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가 제시한 LAS 교육은 문해력(Literacy), 문화예술(Arte), 스포츠(Sports)를 중심으로 한 전인교육 모델이다.

    문해력 교육 분야는 책 읽기와 글쓰기, 질문과 토론 중심 수업을 확대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표현력, 미디어 이해 능력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단순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 AI시대 핵심 역량으로 꼽히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학교 교육에서 기르겠다는 것이다.

    또한, 문화예술 교육은 음악·미술·공연·디자인·영상·K-POP 댄스·오케스트라·지역 문화체험까지 학생들이 예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직접 경험하고 느끼며 표현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누구나 악기 하나를 다루게 하고, 원하는 학교에는 오케스트라 운영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스포츠 교육 분야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평생동행 건강시민 교육'이다.

    그러면서 △책 읽고 토론하는 학교 △AI시대 창의성과 문해력을 키우는 학교 △예술과 문화가 살아있는 학교 △오케스트라와 K-팝이 있는 학교 △누구나 경제적 부담 없이 즐기는 학교 등을 내세웠다.

    안 후보는 "이것이 안민석이 꿈꾸는 경기교육 대전환의 미래다. 상처받고 고립된 아이들의 손을 잡고, 아이들을 살리는 위대한 경기교육대전환의 여정을 경기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고 싶다"면서 "경기교육대전환 크게 제대로 반드시 안민석이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