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하는 시민 참여형 환경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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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환타지 화성’포스터ⓒ화성시환경재단 제공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화성시환경재단이 주관하는 환경의 날 기념 축제 ‘제3회 환타지 화성’이 오는 7일 효행구 봉담읍 삼봉근린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환타지 화성’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환경축제다.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기후위기 대응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 당일에는 환경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탄소감축 아이디어 경진대회, 환경 사진·웹툰 공모전, 새활용 숏폼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된다. 수상작들은 행사장 곳곳에 전시돼 시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게 된다.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와 55개의 환경 체험부스가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도 이끌어 낼 예정다.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문화공연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인기 개그맨 박성호, 김재욱, 이종훈이 출연하는 ‘쇼그맨’ 공연과 아카펠라 그룹 나린의 특별 무대가 펼쳐져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친환경 행사라는 취지에 걸맞게 운영 전반에서 탄소 배출을 최소화했다.공식 포스터와 초청장은 생분해성 용지로 제작됐으며, 행사장 내에서는 다회용기 사용이 의무화된다. 또한, 각종 안내 사인물 역시 폐박스를 재활용해 제작·운영된다.제3회 환타지 화성은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환경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환경 문제를 직접 체감하고 행동 변화를 실천하는 참여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