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VS 김종천 4번째 매치신, 60% 이상 지지받으며 3선 성공"지역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
  • ▲ 신계용 과천시장 당선인이 4일 당선 확정 후 선거캠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계용 선거캠프 제공
    ▲ 신계용 과천시장 당선인이 4일 당선 확정 후 선거캠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계용 선거캠프 제공
    신계용 국민의힘 과천시장 후보가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연임에 성공, 총 3선의 경기지역 최초 여성시장이 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신 후보는 이날 60.23%의 득표율(개표율 100%)로 37.49%를 얻은 김종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22.74%p 차이로 승리 했다.

    득표수로는 신 당선인이 2만8285표를 얻었으며 김 후보 1만7608표를 획득했다.

    이로써 과천에서는 신 당선인은 김 후보와의 총 4번 매치에서 3승을 기록하게 됐다.

    또한, 과천시장 최초 3선 시장, 경기도 최초 3선 여성시장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앞서 2014년 지선에서 김 후보는 1만728표(29.01%), 당시 신 후보 1만2222표(33.05%)로 신 후보 승, 2018년에는 김 후보가 1만6366표(50.35%), 신 후보 1만1726표(36.08%)로 김 후보 승, 2022년에는 김 후보가 1만8384표(43.63%), 신 후보가 2만3746(56.36%)를 얻어 신 후보가 시장직 탈환에 성공했다.

    신 당선인은 "과천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과천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과천다움을 완성하라는 시민 여러분의 염원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보내준 신뢰를 시정의 동력으로 삼아 과천다움의 완성과 다음 세대를 위한 준비에 나서겠다"면서 "경마공원 이전 문제와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지역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당선인은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사항들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내주신 응원과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공약을 철저히 지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