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점구 10호 공급…AI 돌봄서비스·가전·가구 갖춘 고령자 맞춤형 주거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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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어안심주택 화성 온 이음채 전경ⓒ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케어안심주택 ‘화성 온(溫) 이음채’의 입주자를 모집한다.이번에 공급되는 화성 온(溫) 이음채는 병점구에 위치한 고령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으로, 총 10호 규모다.1인 가구를 위한 8호와 부부가구를 위한 2호가 마련됐으며, 세대당 전용면적은 43.53㎡이다. 각 세대는 방 2개와 거실, 주방, 욕실 등을 갖춘 구조로 조성됐으며, 입주자의 생활 편의를 위해 필수 가전제품과 가구가 기본 제공된다.특히, 모든 세대에는 AI 돌봄 서비스가 지원돼 응급상황 대응과 안부 확인 등 안전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홀로 생활하는 고령자들의 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하도록 했다.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65세 이상 무주택 세대주다. 단독가구와 부부가구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입주자는 화성시 거주 기간과 연령, 돌봄 필요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한다.임대기간은 기본 2년이며 월 임대료는 26만 6650원이다.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는 임대료 본인 부담금이 전액 면제되고 차상위계층은 임대료의 50%를 감면받는다. 다만, 관리비와 공과금은 입주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입주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돌봄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최종 선정된 입주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지현 화성시 통합돌봄과장은 “주거와 보건의료, 장기요양, 일상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들이 정든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고령친화적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