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개 부서·사업장 안전관리 점검… 공공시설 504곳 대상 예방 중심 안전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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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폐수처리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상반기 안전점검을 마무리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화성시는 지난 2월부터 실시한 ‘2026년 상반기 안전보건 현장점검’을 완료했다.이번 점검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시 소속 종사자의 안전과 보건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현업업무 부서와 용역·위탁 사업장을 포함한 총 98개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화성시는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안전보건 조치 이행 여부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여부 △위험성평가 추진 현황 △용역·위탁 사업장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특히, 단순 지적에 그치지 않고 현장 여건에 맞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컨설팅을 병행해 실효성을 높였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했으며, 추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부서별 개선계획을 제출받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아울러 화성시는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상반기 의무이행 점검도 완료했다.화성시는 지난 3월부터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504개소와 소규모 공공청사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서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여부 △법정 안전점검 실시 여부 △시설 내·외부 유해·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조치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점검 결과, 경미한 미흡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했으며, 추가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관리부서에 통보해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화성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별 안전보건관리체계 운영 실태를 재점검하고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는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했다.정명근 화성시장은 “중대시민재해는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더욱 촘촘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