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안만세시장 거점으로 9월까지 운영… 폐전지 모아 새 건전지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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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건전지 수거캠페인 포스터ⓒ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시민과 외국인주민의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22일부터 9월 20일까지 발안만세시장상인회, 문화더함공간 서로와 함께 ‘폐전지 수거로 환경사랑 온(On)’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공동주택 외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과 외국인주민의 폐전지 배출 편의를 높이고 가정과 직장, 사업장 등에 보관된 폐전지를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시민과 외국인주민의 이용이 많은 발안만세시장을 거점으로 활용해 폐전지 회수율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참여자는 e-순환거버넌스가 보급하는 전용 수거용 ‘착한봉투’에 폐전지를 모아 배출하면 된다. 착한봉투는 건전지 누액이나 가루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외국인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안내 문구도 함께 부착돼 있다.화성시는 지난 2월 위촉돼 3월부터 활동 중인 외국인주민 자원순환 서포터즈 16명과 함께 캠페인을 추진한다. 서포터즈는 8개국 언어로 제작된 홍보물을 활용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활동을 펼치고 외국인주민들의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폐전지 교환 행사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수거된 폐전지를 현장에서 계량한 뒤 폐건전지 0.5㎏당 새 건전지(AA 또는 AAA) 1세트(2개)로 교환해 준다.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자원순환과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종원 화성시 자원순환과장은 “사용이 끝난 건전지를 종량제봉투나 캔류와 함께 배출하는 사례가 많다”며 “폐전지를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면 니켈과 리튬 등 유용한 금속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어 환경오염 예방과 시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