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클러스터 방류수 직방류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하고 조례안 등 12건 의결
-
- ▲ 제242회 임시회 개회ⓒ안성시의회 제공
안성시의회가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안성시의회는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향후 의정 운영의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제242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비롯해 윤리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안건을 처리하며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이날 상정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방류수 직방류 계획 철회 및 전력 인프라 피해 보상 촉구 결의안'은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됐다.대표발의한 조민훈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과정에서 예상되는 방류수 직방류에 따른 환경 영향과 전력 인프라 구축으로 인한 지역 피해 우려를 제기하며, 정부와 관계 기관에 방류수 직방류 계획 철회와 피해 보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제242회 임시회는 15일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진행한 뒤 1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모두 12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반인숙 안성시의회 의장은 "이번 결의안은 제9대 의회 개원 이후 첫 번째로 채택된 매우 뜻깊은 안건"이라며 "지역의 미래와 시민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첫걸음을 내디딘 만큼, 관계 기관이 결의안의 취지를 적극 수용해 책임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