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마을교육프로그램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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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교육청 중앙도서관은 다음 달 20일까지 다문화 자원 활동가 4기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4년 째인 중앙도서관의 다문화 자원 활동가는 중앙도서관 다국어 도서 선정에 참여하고, 북큐레이션 교육과 전시 분야를 맡고있다. 올해는 다문화 지역 주민의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인식 개선 사업을 위해 독서지도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다문화 가정의 이중언어 프로그램과 남동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교실 등 다문화 마을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다문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