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 점검"
  • ▲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경기검사국 관계자가 마도농협에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경기검사국 관계자가 마도농협에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농협 제공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경기검사국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경기검사국은 29일 마도농협을 방문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경제사업장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 등을 진행했다.

    점검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점검표와 중대재해 유형별 사고예방점검표 등을 토대로 이뤄졌다.

    김정대 경기검사국장은 “농·축협 경제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기계 및 시설 등의 위험요인사항을 사전에 점검해 농·축협 직원들과 조합원들이 안전하게 농협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