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문화공간, 직주근접 등 미래 3기 신도시 핵심 자문
  • ▲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주택도시공사 3기 신도시 G-UP 위원회 킥오프 미팅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H 제공
    ▲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주택도시공사 3기 신도시 G-UP 위원회 킥오프 미팅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H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3기 신도시 G-UP(Urban Planner)위원회'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도시계획·건축·교통·환경·조경/산업·사회·부동산 등 전문가 42명으로 구성된 'G-UP 위원회'는 GH가 참여하는 3기 신도시의 지구별 지구계획, 설계, 공사, 운영관리 등 각 단계에 걸쳐 성공적인 신도시 조성을 위한 조언을 하게 된다.

    이날 진행된 G-UP위원회에서는 GH가 참여하는 경기도 내 3기 신도시 14개 지구의 조기 안착 및 친환경, 문화공간, 가족 중심의 직주근접 경기도형 신도시 조성을 위한 전문가 자문을 진행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경기도형 3기 신도시 조성을 위해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위촉했다"며 "전문가의 집단지성으로 경기도민에게 환영받는 최고의 신도시를 만들도록 GH 임직원은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