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강서·평촌·부천· 등 10개 지점경기도 中企 제품 최대 30% 할인지난해 기획전서 약 59억 원 매출
  •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킴스클럽과 손잡고 진행하는 '경기도 위크' 홍보 포스터. ⓒ경기도 제공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킴스클럽과 손잡고 진행하는 '경기도 위크' 홍보 포스터. ⓒ경기도 제공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킴스클럽과 손잡고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12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6일까지 킴스클럽 10개 지점에서 농식품 품목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는 '경기도 위크'를 진행한다.

    해당 지점은 강남점, 강서점, 야탑점, 불광점, 신구로점, 평촌점, 부천점, 송파점, 분당점, 일산점이다.

    기획전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위탁운영하는 '2024 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로 도내 중소기업의 오프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2023년 3월 경기도주식회사는 킴스클럽과의 도내 중소기업 제품 오프라인 판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약 59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이번 기획전에는 무항생제 계란과 파프리카, 이천쌀 등 농산품과 냉장 갈비와 삼겹살 등 축산 제품, 오징어와 황태채 등 수산 제품 등 30여 개 제품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