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 자원 활용초·중·고 학생 맞춤형 융합과학, SW·AI과정"미래 과학자 꿈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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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이 오는 24일부터 경기SW·AI교육지원센터와 함께 '미과원 공유학교'를 운영한다.'미과원(미래 과학자 꿈 지원) 공유학교'는 미래과학교육원의 자원을 활용해 초·중·고교 학생 맞춤형 융합과학 및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 플랫폼이다.주요 과정으로는 융합탐구(환경·수학) 체험교실을 비롯해 △과학탐구(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실험) 오픈랩 △융합생명(인공지능 기반 생명정보 탐구) 캠퍼스 △SW·AI 체험 캠프 등 30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경기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 누리집(www.gise.kr) 및 경기SW·AI교육지원센터 누리집(swai.goe.go.kr)을 통해 가능하다.박정행 미래과학교육원장은 "다양한 창의융합과학 및 SW·AI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미래 과학자의 꿈을 펼치고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기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은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탐구 중심의 학습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미과원 공유학교' 프로그램 다양화를 지속적으로 준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