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친화도시 '사회참여분야'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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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노인일자리사업 민간 수행 4개 기관과 함께 어르신친화도시 '사회참여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노인일자리사업 민간 수행기관인 여주시니어클럽·여주시노인복지관·대한노인회여주시지회·경기여주지역자활센터는 여주시노인일자리사업네트워크추진단을 구성, 정기적인 회의 및 네트워크화를 통해 업무를 공유하고 여주시 노인일자리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홍보활동은 한글시장 장날을 맞아 약 2시간 동안 500여 명의 어르신을 만나 노인일자리사업 홍보활동을 펼쳤다.현재 여주시는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60개 사업단을 구성 운영해 3670명이 참여 중이며, 내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인원을 증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