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친화도시 '사회참여분야' 활성화
  • ▲ 여주시 노인일자리사업 네트워크 추진단 단원들이 여주 한글시장에서 어르신들을 만나 노인일자리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여주시 제공
    ▲ 여주시 노인일자리사업 네트워크 추진단 단원들이 여주 한글시장에서 어르신들을 만나 노인일자리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여주시 제공
    여주시는 노인일자리사업 민간 수행 4개 기관과 함께 어르신친화도시 '사회참여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노인일자리사업 민간 수행기관인 여주시니어클럽·여주시노인복지관·대한노인회여주시지회·경기여주지역자활센터는 여주시노인일자리사업네트워크추진단을 구성, 정기적인 회의 및 네트워크화를 통해 업무를 공유하고 여주시 노인일자리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한글시장 장날을 맞아 약 2시간 동안 500여 명의 어르신을 만나 노인일자리사업 홍보활동을 펼쳤다. 

    현재 여주시는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60개 사업단을 구성 운영해 3670명이 참여 중이며, 내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인원을 증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