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지원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
  • ▲ 안성시 관계자들이 안성 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 경기장에서 긴급복지 콜센터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 ⓒ안성시 제공
    ▲ 안성시 관계자들이 안성 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 경기장에서 긴급복지 콜센터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 ⓒ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긴급복지 센터(핫라인)'의 적극적 홍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강화한다.

    안성시는 사회복지주간과 연계해 '긴급복지 콜센터' 집중 홍보에 나선다.
     
    안성시는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콜센터 전화번호가 인쇄된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지급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는 현수막 게시, 전광판 설치, 버스정보시스템 홍보, 홈페이지 홍보를 진행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긴급복지 콜센터는 생활고를 겪는 위기 이웃이 도움이 필요할 때 주저함 없이 365일 연락할 수 있는 상담·제보 창구로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 △전용 콜센터(031-120) △누리집 △경기복G톡 등 4개 채널이 운영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제보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으며,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 발굴 시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