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지역 대학생들에게 SW 교육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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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는 2025년 SW 네트워크형 캠퍼스 아카데미 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SW 전문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대·인하대·성균관대 학생뿐 아니라 경기도와 인천에 거주하는 모든 대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2025년 4기 교육생의 1차 모집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며, 전년도와 같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4기 교육 기간은 총 11개월로, SW 부트캠프로는 최장 기간인 오는 12월부터 내년 11월(최소 640시간 이상)로 예정돼 있다.남가아 SW 전문인재양성사업 연구원은 “SW 네트워크형 캠퍼스 아카데미의 목표는 교육생들을 현장 수요에 맞게 교육하고, 기업과 대학이 공동 설계한 교육과정을 제공해 산업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SW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경기·인천지역 대학생들이 지역산업을 선도하는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SW 부트캠프는 현재 3기 교육생들이 교육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총 188명의 교육생(경기대·성균관대·인하대·명지대·한국외대 등)과 함께 2024년 마무리 교육을 진행 중이며, 지난 8월 K-Softvation Showcase Bootcamp에서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 대상(TEAM ‘Tech Titans’), 최우수상(TEAM ‘이제는!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조!’), 우수상(TEAM ‘페메해조’), 사업단장상(TEAM 에스파)을 시상했다.4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온라인 신청은 경기대 SW전문인재양성사업단 웹사이트(https://kebkyonggi.quv.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