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동호인 400여 명 '화합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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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는 30일 수원만석공원 테니스장에서 제2회 수원시의회의장배 시니어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수원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30일과 31일 양일간 개최되며, 400여 명의 테니스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해 화합과 경쟁을 펼친다.이날 개회식에는 수원시의회의 이재식 의장,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윤명옥 부위원장 등 수원시의원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이재식 수원시의회의장은 “제2회 수원특례시의회의장배 시니어테니스대회에 참석하신 선수와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원시의회는 여러분께서 지역 어디에서든 편하게 테니스를 즐기며 건강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