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복지서비스 끊임없이 발굴"
  • ▲ 광주시 드림스타트 가족 어울림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 광주시 드림스타트 가족 어울림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는 지난 16일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에서 ‘2024 광주시 드림스타트 가족 어울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시 드림스타트 가정 등 67명이 참가해 ‘가족 추억 만들기’ 체험을 했다.

    드림스타트 아동의 정서 발달과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한 ‘가족 추억 만들기’는 남이섬의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액자를 만드는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의 행복을 위해 가족 체험 행사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끊임없이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취약계층 아동을 집중 관리하는 드림스타트팀을 운영하며 아동의 신체·인지·정서·양육 환경 등 전인적인 발달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