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동연 경기도지사(왼쪽)가 18일 경기도청에서 '2025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 갖고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 김동연 경기도지사(왼쪽)가 18일 경기도청에서 '2025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 갖고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도청에서 '2025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특별회비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오는 12월1일부터 시작되는 '2025년 적십자 회원 모집 및 회비 집중모금기간'에 앞서 경기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올해도 이렇게 1호로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도 산하 기관과 도내 기업에 참여를 독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도는 2007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전달된 특별회비는 경기도 내 재난구호활동과 재난 심리 지원활동, 취약계층 물품 기부 등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