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추진 방향부터 연도대상 도전 전략 공유
  • ▲ NH농협생명 경기북부사업국이 개최한 2025년 연도대상 도전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농협 제공
    ▲ NH농협생명 경기북부사업국이 개최한 2025년 연도대상 도전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농협 제공
    NH농협생명 경기북부사업국은 지난 19일 경기 의정부시 아나키아에서 농축협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연도대상 도전 발대식을 개최했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생명보험 사업 추진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로써, 농축협 임직원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시상식이다. 

    경기북부 농축협은 2024년 제37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사무소부문에서 3개 사무소, 개인부문에서 연도대상 최고 영예 대상수상자(하남농협 엄기화)를 포함해 20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에는 2024년도 연도대상 수상자, 2025년 신인 도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연도대상 수상 전략과 신상품개발 방향성을 공유하고 영업 노하우와 고객응대에 대한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신규 수상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연도대상 수상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시에 신인 도전자들에게 생명보험 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더욱 깊이 이끌어낼 계획이다.

    홍성범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장은 “경기북부 농축협 임직원분들 덕분에 올해도 값진 성과를 일궈낼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함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