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의 교직원 체험·치유(힐링)프로그램 운영 모습. ⓒ경기도교육청 제공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의 교직원 체험·치유(힐링)프로그램 운영 모습. ⓒ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이 교직원들이 재충전 할 수 있는 치유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4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오는 4월 19일부터 10월 24일까지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교직원 체험·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5년 교직원 체험·쉼 프로그램'은 기존에 운영하던 숙박형과 새롭게 도입한 당일형 수목원 체험의 두 가지 형태로 진행한다.

    숙박형 프로그램은 숲 체험, 도보여행(트레킹), 명상, 공예 체험 등으로 운영하며, 1박2일 또는 2박3일 동안 연 22회 6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당일형 프로그램은 양평, 가평, 파주, 광주, 수원 수목원에서 수목원 해설, 만들기 체험 등 연 6회에 걸쳐 교직원 215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피성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장은 "자연 속 쉼 프로그램으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교육청 교직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