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안녕과 풍년 기원하는 전통문화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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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달맞이 축제 장면(자료사진)ⓒ평택시 제공
평택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2026 평택달맞이축제’가 오는 28일 평택 포승읍 신영2리 마을회관 인근 달맞이광장에서 열린다.정월 대보름을 맞아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건강과 풍년, 지역사회의 안녕을 기원하는 이번 축제는 전통 세시 풍속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공연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행사는 오후 1시부터 연 만들기, 가훈 쓰기, 발광다이오드(LED) 쥐불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시작된다. 행사장에서는 부럼과 떡국 등 정월 대보름 먹거리를 비롯해 풍물 길놀이, 꼭두각시춤, 지경 다지기, 지신 밟기 창작극, 쥐불놀이 시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특히, 오후 6시40분부터는 대형 달집 앞에 제례상을 차려 새해 모두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를 진행하며, 이후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맞이한다는 의미의 ‘제애초복(除厄招福)’을 담아 달집 태우기가 이어진다.주최 측은 행사 당일 기상 변화 등 변수를 고려해 철저한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질서 유지와 안전요원 배치 등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평택시 관계자는 “평택달맞이축제는 정월 대보름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안녕을 기원하는 자리”라며 “누구나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전통문화 행사가 되도록 안전하고 내실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