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100℃ 기록… “나눔 문화 굳건”
  • ▲ 시청 로비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과 기부 나눔 키오스크(자료사진)ⓒ화성시 제공
    ▲ 시청 로비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과 기부 나눔 키오스크(자료사진)ⓒ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화성시복지재단,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한 ‘희망2026 나눔 캠페인 – 사랑의 온도탑’을 통해 목표 모금액인 14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화성!’이라는 구호 아래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됐다. 

    화성시는 시청 로비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시민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나눔 키오스크를 운영하며 참여를 유도했다.

    목표 모금액은 14억 원으로 설정됐으며, 모금액이 일정 금액에 도달할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상승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 올해 1월 말 기준 모금액이 14억 원을 달성하며 사랑의 온도 100℃를 기록했다.

    모금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생계·의료·주거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활용해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준 시민과 기업·단체에 깊이 감사한다”며 “모인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