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코코스팜 신제품 첫 선적… 3년간 100만 달러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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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코코스팜 선적 기념식ⓒ평택시 제공
평택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평택출장소의 대표 기업 지원사업인 ‘히든챔피언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기술 개발에 성공한 ㈜필코코스팜이 미국 수출을 본격화했다.평택시는 12일 화장품 및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인 ㈜필코코스팜에서 미국 수출을 위한 신제품 선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과 김혜영 평택시의회의원, 이현표 경과원 평택출장소장, 정훈철 필코코스팜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필코코스팜은 2025년 평택시 히든챔피언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동충하초 추출 성분을 활용한 고순도 분리·정제기술’을 자체적으로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과 제품화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기능성 원료의 안정성과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이 같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필코코스팜은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유통사와 향후 3년간 100만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날 초도물량 4만5000달러 규모의 제품을 첫 선적했다.히든챔피언 육성지원은 관내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핵심 기술 개발을 지원해 기술 자립과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돕는 사업이다.2026년도 사업 모집 공고는 ‘경기기업비서(이지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남부거점센터 평택출장소 또는 평택시 기업정책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정훈철 필코코스팜 대표이사는 “평택시와 경과원의 지원 덕분에 기술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확보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평택을 대표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이성호 평택시 부시장은 “히든챔피언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이 독자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