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의장 "한-태 간 우호 교류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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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구에 나선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화성시의회 제공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의장은 ‘2025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화성대회’에 참석해 시구하고 한-태국 간 우호 교류를 더욱 굳건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배 의장을 비롯해 화성시의회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위영란 의원은 19일부터 20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화성대회에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시구에 나선 배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슈퍼매치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한-태국 간 우호 교류를 더욱 굳건히 하고, 화성시를 세계적인 스포츠도시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화성시에서 세계적인 배구 경기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공동체, 국제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화성시체육회·한국배구연맹(KOVO)·KBSN이 공동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경기도배구협회가 후원하는 국제 스포츠 행사로, 한국과 태국의 여자배구 영스타와 올스타 팀이 참여해 이틀간 치열한 경기와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선보였다.화성시의회는 이번 국제 스포츠 행사를 계기로 화성시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포츠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