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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복화 정우비나 대표(오른쪽)가 23일 사단법인 코리안독스에 5000천만 원을 기부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안독스 제공
버티칼 니트 원단 전문업체 정우비나가 기부를 통해 동물보호에 동참했다.정우비나는 23일 사단법인 코리안독스에 5000천만 원을 기부했다.정우비나의 이번 기부는 동물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보호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는 경영 철학을 실천에서 비롯됐다.이번 후원은 정우비나의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향후 다양한 사회적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이복화 정우비나 대표는 "동물들도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생명입니다. 이 기부가 동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동물 보호활동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오병철 정우비나 회장은 "기업의 성장과 번영이 지역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야 한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